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리밭에는 보리를. 논에는 벼를 심어야 한다. 자본주의에는 자본의 자율적 힘을 심어야 한다. 경제의 활력은 자율적 경쟁에 있다. 나무의 가지는 전지작업을 할수있다. 하지만 뿌리를 자르는 일은 나무의 변형을 넘어 나무를 죽이는 일이다. 나무가 죽고 난뒤에 뗄감나무를위해서였다라고 백번 말해도 죽은 나무는 살리지 못한다. 보리밭에 벼를 심는 건 실험이나 도전이 아니라 미친짓이다. 모두가 미쳤다고 해서 그것이 결코 정상적인 일이 될수는 없는 일이다. 이미 죽은 뗄감나무는 아무리 많아도 살아 숨쉬는 숲을 만들지 못한다.
비밀번호 : 비밀댓글
/ byte
비밀번호 :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